[LIVE]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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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
토마토클래식 TV & 유튜브 생중계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전곡 시리즈 I
@토마토홀

[출연]
Vn. 파벨 베르만 (Pavel Berman)
Vc. 비토리오 체칸티 (Vittorio Ceccanti)
Pf. 박종훈 (Chong Park)

[PROGRAM]
L. v. Beethoven
- Piano Trio WoO 39, Allegretto

- Piano Trio No.3 Op. 1-3

- Piano Trio No.5 Op. 70-1 “Ghost”

"베토벤의 작품 세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피아노 트리오 전곡 연주의 대장정"
"2024년 이탈리아 스위스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각지에서 4년간 이어질 프로젝트"

베토벤은 평생 총 12곡의 피아노 삼중주(Piano Trio)를 남겼다.
트리오(Trio)는 연주자 셋으로 구성된 팀을 뜻하기도 하고 삼중주 곡 자체를 뜻하기도 한다.
그중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 작품은 마치 발 세개 달린 옛날 솥과 같아서 3개 파트 중 하나만 흐트러져도 곡의 균형이 무너지므로 연주자에게 상당한 집중도와 고도의 앙상블 능력을 갖추어야 하는 까다로운 곡이다.

토마토클래식은 베토벤이 남긴 피아노 트리오 전곡 12곡을 매년 한차례씩 무대에 올린다.
2024년 9월 연주를 시작으로 4년에 걸쳐 매년 한차례 3곡씩 소개하는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베토벤 서거 200주년인 2027년에 맞추어 12곡 전곡을 완주하는 프로젝트이다.

"3인 3색의 완벽한 하모니 그 첫번째 시즌"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파벨 베르만(바이올린, 러시아), 비토리오 체칸티(첼로, 이탈리아) 트리오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의 아들인 파벨 베르만(바이올린)과 다재다능한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리고 박종훈의 오랜 음악적 친구로 RAI 첼로 수석을 역임한 비토리오 체칸티가 의기투합하여 4년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또한 본 공연과 함께 음원을 담은 음반도 출시한다.

27일 토마토홀에서 열리는 첫 무대는 베토벤 자신이 첫 작품 번호를 부여한 "피아노 트리오" 3곡 중 3번(Op.1, No. 3)과 베토벤 트리오의 대표작 “유령”이 연주된다.
작곡가에 있어 작품 번호 1번의 의미는 남다르다. 베토벤의 공식적인 음악 세계를 작곡가 자신이 인정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많은 걸작들이 발표되었다.
초기작인 트리오 1번과 달리 '유령'은 교향곡 5번 '운명', 교향곡 6번 '전원'이 완성되던 시기에 작곡되어 베토벤다운 열정과 중후함을 맛볼 수 있다. '유령'이라는 별칭은 2악장 라르고의 우울하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인해 생겼는데, 에르되디 백작부인에게 헌정한 Op.70의 두번째 곡이다.
함께 무대에 올리는 “Allegretto WoO 39” 는 자주 연주되지 않지만 낭만적이고 감미로운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아름다운 소품이다.
한국, 러시아, 이탈리아 3인 3색 연주자의 베토벤 트리오 전곡 연주로 베토벤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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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소개]
박종훈 Chong Park

“주목할 만한 개성과 우아한 음악성”
- 버나드 홀란드, 뉴욕타임즈

2009년 국내 최초로 리스트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완주한 박종훈은 클래식, 재즈, 탱고, 뉴에이지 등 여러 장르를 뛰어넘는 연주와 작곡, 편곡, 음반 프로듀싱과 녹음, 공연기획, 그리고 방송과 MC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활동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 대학원을 거쳐 이탈리아에서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라자르 베르만을 사사하였다
2000년 이탈리아 산레모 클라시코 국제 콩쿠르 우승 후 해외 각지에서 활동을 펼쳐왔으며 뉴욕 카네기홀,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아홀 등 유서 깊은 공연장에서의 연주를 비롯 국내외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을 하는 한편 솔로, 앙상블 등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KBS 자연 다큐멘터리 음악 제작, [봄의 왈츠] 등 TV드라마 음악, 예술영화 [탱고]음악 감독, KBS FM [가...